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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7 :: 출판 편집 백서
- 2017.08.28 :: 문장 다이어트 레시피
- 2017.08.28 :: 출판제작 가이드북
- 2017.08.28 :: 출판 고수 정리노트
- 2017.08.28 :: 1인 출판사 경영 실무노트
- 2017.08.28 :: 내 출판사 창업 성공하기
- 2017.08.28 :: 과거 11년간의 추억
- 2017.08.28 :: 출판사의 이름은 어떻게 정할 것인가?
- 2017.08.23 :: 출판 분야의 선정은 어떻게 할 것인가?
◆ 출판사 서평(머리말)
이 책은 오랜 세월 동안 다른 사람의 글을 읽고, 다듬고, 고치면서 나름대로 익힌 노하우를 한 번쯤 정리하고 싶은 지극히 인간적인 욕심의 발로이자 나와 같은 길을 걷고 있는 출판계 후배들과 출판계에 종사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작으나마 알찬 팁을 몇 가지쯤은 알려주고 싶은 치기(稚氣)의 산물이다.
이 책의 원고를 정리하면서 이미 알고 있었던 지식들을 다시 한 번 되새겨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고, 이와 아울러 미처 알고 있지 못했던 새로운 사실들을 알게 되는 희열을 느낄 수도 있었다. 책을 만드는 일이 결코 남을 위한 것만이 아니라 자신을 위한 일이기도 하다는 평범한 진리를 깨닫는 기회였다.
이 책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제1부~제2부는 ‘남의 글을 잘 고치고 싶은 사람을 위한 책’이라는 점에 초점을 맞추어 장황한 문법 요소 설명보다는 실습 예문을 중심으로 구성하였다.
• 대주제를 ‘짧게 고쳐라’, ‘제대로 고쳐라’로 대별하여 구성하였다.
• 해당 중주제에 맞는 예문을 제시하고, 이를 상세하게 설명하였다.
• 설명한 예문을 바탕으로 예제를 제시하고 독자에게 직접 실습을 하도록 한 다음, 수정 예를 제시하였다.
• 본문의 곳곳에 ‘교정·교열자를 위한 팁’을 수록하여 교정·교열을 학습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둘째, 제3부~제6부에는 평소 모르는 것이 나올 때마다 하나둘씩 모아온 맞춤법, 띄어쓰기, 외래어 표기, 표준어 관련 자료를 정리하여 제시하였다. 독자 제현은 이 자료를 먼 길을 돌아가지 않고 지름길로 들어서는 단축키로써 적절하게 활용하기 바란다.
셋째, 제7부에는 필자가 오랫동안 교정·교열한 일부 서적의 원문과 실제 교정 예를 수록하여 교정·교열의 실제를 체득하도록 하였다. 이 책에 제시된 수정 예는 모범 답안이 아니라 하나의 예로만 활용하기 바란다.
교정·교열에 관한 책을 집필하기로 마음먹은 이후 수많은 갈등에 시달렸다. 오랜 시간 원고 집필 작업에 매달리면서 많은 글을 다시 읽었고, 기존에 내 자신이 수정한 글을 읽으면서 과연 이 책이 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 고민했다. 혹 부족한 부분은 판쇄를 거듭하면서 보완하도록 하겠다.
◆ 저자 소개
지은이 안종군
대학 재학 시절 학보사 기자 생활을 계기로 언론 출판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대학을 졸업한 후 잡지사에서 2년 동안 취재 및 편집 기자 생활을 하면서 현장에서의 글쓰기를 익혔다. 그 후 대한교과서
에 입사한 이래 19년 동안 국정·인정·검정 교과서를 만들었다.
재직 기간 중 초·중학교 주요 교과서를 비롯하여 고등학교 전문계열(수산·해운계열, 가사·실업계열, 공업계열) 교과서를 만들었고, 특히 띄어쓰기편람, 정서법 자료, 교과서 편수자료, 제7차 교육과정 및 교육과정 해설 출간 및 제작에 참여하였다. 또한 사내 한글 디자인 및 조판 강사로 활동하면서 사원 교육을 담당하기도 했으며, 사보(社報) 기자로서 활동하기도 하였다.
우연한 기회에 한 출판 기획사의 제의를 받아 한글과컴퓨터의 컴퓨터 교재 제작에 참여하게 된 것을 계기로 약 10년여 동안 IT 서적과 단행본(자녀 교육서), 학술 서적 등을 교정·교열하였다.
현재는 독립을 하여 원고를 다듬거나 책을 기획하는 책에 전념하고 있다. 현재까지 국·검·인정 교과서, IT 서적, 대학 교재, EBS 교재, 관공서(직업능력개발원 등) 논문, 학술서, 번역서, 일반 단행본 등 많은 분야의 원고를 교정·교열하였으며, 저작권 관리, 교과용 도서 관련 시디롬 제작 등도 맡아 진행하였다.
저서로는 『출판 편집 실무노트』(공저, 투데이북스, 2012. 4.)과 『1인 출판사 창업 실무노트』(공저, 투데이북스, 2013. 1)가 있다.
◆ 목 차
PART 01 짧게 고쳐라
01. 군더더기를 없애라
(1) 보조 용언
(2) 접속어
02. 같은 말을 반복하지 마라
(1) 같은 단어의 반복(동어 반복, 同語 反復)
(2) 같은 의미의 반복(겹말)
(3) 같은 문법 요소의 반복
03. 불필요한 꼬리는 잘라라
04. 수식어를 줄여라
05. 한 문장에는 한 가지 내용만 담아라
06. 지시어를 줄여라
07. 접미사를 줄여라
(1) 복수 접미사 ‘-들’
(2) 한자어 접미사
08. 불필요한 관형격 조사를 없애라
09. ‘것이다’를 줄여라
10. 명사문을 피하라
11. 관형절을 줄여라
PART 02 제대로 고쳐라
01. 능동형(사동형)으로 고쳐라
02. 번역투를 고쳐라
(1) 영어 번역투 고치기
(2) 일본어 번역투 고치기
03. 쉬운 말로 바꿔라
04. 명사절을 없애라
05. 조사를 바르게 고쳐라
06. 문장의 호응에 유념하라
(1) 주어와 서술어의 호응
(2) 조사와 서술어의 호응
(3) 부사어의 호응
(4) 인칭 대명사의 호응
(5) 능동과 수동의 호응
(6) 시제의 호응
(7) 수식어와 피수식어의 호응
07. 숫자를 제대로 써라
PART 03 헷갈리기 쉬운 맞춤법
PART 04 헷갈리기 쉬운 띄어쓰기
PART 05 외래어 표기법
01. 외래어 표기법
02. 외래어 표기 용례
PART 06 헷갈리기 쉬운 표준어
PART 07 실전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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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문장을 짧게 고쳐라, 문장을 제대로 고쳐라, 문장 다이어트 실전이다.
가끔은 글 쓰는 것으로 인해 스트레스도 받지만 그 자체가 더 큰 즐거움을 향해 전진하는 하루가 된다.
그 하루하루가 모여서 책으로 태어난다. 그러므로 오늘 하루가 정말 소중하다.
이 책이 제대로 글을 쓰고 자신만의 원고와 책을 만드는 일에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글을 조금이라도 잘 쓰고 싶은 분들에게 이론과 실기를 함께 제시한 [문장 다이어트 레시피]를 추천한다.
글쓰기에 정답은 없지만, 적어도 최선은 있을 것이라는 믿음으로 독자 앞에 이 책을 내놓는다.
이 책은 최근에 출판된 “출판편집백서”를 깎고 다듬은 것이다.
대부분의 글쓰기 책들이 그러하듯 이 책 또한 ‘그 밥에 그 나물’인 점도 부인할 수 없지만, 독자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좋은 책을 만들기 위해 수없이 고민했다는 것만으로 작은 위안을 삼고자 한다.
◆ 목 차
PART 01 짧게 고쳐라
1. 군더더기를 없애라
1-1. 보조용언
1-2. 접속어
2. 같은 말을 반복하지 마라
2-1. 같은 단어의 반복
2-2. 같은 의미의 반복(겹말)
2-3. 같은 문법 요소의 반복
3. 불필요한 꼬리는 잘라라
4. 수식어를 줄여라
5. 한 문장에는 한 가지 내용만 담아라
6. 지시어를 줄여라
7. 접미사를 줄여라
7-1. 복수 접미사 ‘-들’
7-2. 한자어 접미사
8. 불필요한 관형격 조사를 없애라
9. ‘것이다’를 줄여라
10. 명사문을 피하라
11. 관형절을 줄여라
PART 02 제대로 고쳐라
1. 능동형(사동형)으로 고쳐라
2. 번역 투를 고쳐라
2-1. 영어 번역 투 고치기
2-2. 일본어 번역 투 고치기
3. 쉬운 말로 바꿔라
4. 명사절을 없애라
5. 조사를 바르게 고쳐라
6. 문장의 호응에 유념하라
6-1. 주어와 서술어의 호응
6-2. 조사와 서술어의 호응
6-3. 부사어의 호응
6-4. 인칭 대명사의 호응
6-5. 시제의 호응
6-7. 수식어와 피수식어의 호응
7. 숫자를 제대로 써라
PART 03 문장 다이어트 실전
1. 무엇을 쓸 것인가?
1-1. 주제 정하기
1-2. 예상 독자층
1-3. 수준정하기
2. 목차 만들기
2-1. 무조건 쓰기
2-2. 핵심 제목들을 나열하기
2-3. 나열된 제목들을 재배치, 장(章) 구분하기
2-4. 장(章)으로 배치한 후 다시 다듬기
2-5. 팁이나 부록 만들기
3. 목차에 살을 붙이는 작업
3-1. 목차 나열 후 제목에 들어갈 내용들 입력
3-2. 수시로 내용 입력, 관련 자료 조사, 추가
4. 원고 다듬기
4-1. 짧게 고치기
4-2. 독자의 마음으로
4-3. 별면 만들기
4-4. 장(章)별 시작 문장 넣기
5. 이미지 파일 관리하기
5-1. 스네그잇
5-2. 그림판
5-3. 알씨
부록 외래어 표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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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이 책은 2012년 1월 출간된 [출판제작 실무노트]를 5년 만에 새롭게 개정한 책이다. 책에서 중요하지 않은 부분들은 축소하였고 현장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지는 부분들은 좀 더 내용을 추가하거나 보완했다. 그리고 표지와 본문 디자인도 새롭게 만들었다.
이 책은 다음의 내용들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출판제작자가 알아야 할 기본적인 지식, 제작발주서 작성을 위한 기본적인 지식, 신국판, 46배판, 국반판, 46판, 국배판, 크라운판 발주하는 방법, 제작비 원가 산출과 제작원가표 작성하는 방법, 도서의 정가 및 손익분기점 분석하는 방법 등에 대해서 설명했다.
출판사에 근무하는 분들이 출판제작의 중요성과 출판제작의 이론을 알면 효율적으로 책을 제작할 수 있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싶다.
책을 잘 만들어 많이 팔면 좋겠지만 쉽지가 않다. 그러므로 출판제작 업무를 잘 파악해서 제작비 절감을 해야 한다. 권당 제작 비용의 절감으로 만약 책이 나가지 않는 상황이 생기더라도 제작 비용이라도 만회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고민해 보자. 그 방법이 최대 불황인 출판시장에서 살아남는 방법 중 하나인 것은 확실하다.
◆ 목 차
제1장 출판제작자가 알아야 할 기본 지식
1. 종이
2. 출력
3. 인쇄
4. 제책
5. 후가공
6. 음반
7. 제작비 결제방법
제2장 제작발주서 작성을 위한 기본 지식
1. 근간 교재 사양서 작성
2. 책의 판형별 본문 절수
3. 책의 판형별 표지 절수
4. 본문 정미 및 여분 계산법
5. 표지 정미 및 여분 계산법
제3장 신국판, 46배판 발주하기
1. 신국판 발주하기
2. 46배판 발주하기
제4장 국반판, 46판 발주하기
1. 국반판 발주하기
2. 46판 발주하기
제5장 국배판, 크라운판 발주하기
1. 국배판 발주하기
2. 크라운판 발주하기
제6장 제작비 원가 산출에 대하여
1. 용지 단가표 보는 방법
2. 인쇄 단가표 보는 방법
3. 출력 단가표 보는 방법
4. 제책 단가표 보는 방법 – 무선, 양장, 중철
5. 후가공 단가표 보는 방법
6. 음반 단가표 보는 방법
7. 편집 단가표 보는 방법
제7장 제작원가표 작성하기
1. 제작원가표 작성하기 실무: 46배판
2. 제작원가표 작성하기 실무: 신국판
3. 제작원가표 작성하기 실무: 국배판
제8장 도서의 정가 및 손익분기점 분석하기
1. 도서의 정가 책정
2. 도서의 손익분기점 분석
부록
1. 출판제작 총론
2. 제지 회사별 대표 용지들의 규격별 표준 단가표
3. 현장에서 자주 사용되는 용어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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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저자의 경험과 실전에서 바로 응용할 수 있는 출판 관련 노하우들을 총 43가지로 풀어쓴 책이다.
<출판 고수 정리노트>는 출판 고수를 위한 정리노트라는 뜻이다. 이 책을 쓴 저자가 스스로 출판 고수라고 얘기하는 것은 아님을 밝혀둔다.
이 책은 [출판기획과 편집], [출판제작], [출판마케팅], [출판디자인], [출판경영]의 5개 파트로 구성되어졌다.
이 책을 구성하다보니 기존 저자의 저서인 <내 출판사 창업 성공하기>와 <출판제작 실무노트>에 나온 내용들도 언급되었다. 기존 내용을 보강해서 정리했다.
이 책이 출판사 편집자, 기획자, 마케터, 디자이너 그리고 출판사를 경영하는 출판인들에게 어떻게 하면 책을 잘 만들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책이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허상의 꿈보다는 실제 처절하게 생존의 발걸음을 걷고 있는 출판인들에게 제시하는 해답이기도 하다.
해가 바뀔 때마다 어려워지는 출판시장.
그 속에서 어떻게 하면 책을 잘 만들 것인가를 고민하는 출판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을 만들겠다는 신념으로 만들었다.
책을 많이 판매하는 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어떻게 절약을 하면서 만들 것이며 사고 없이 만들 것인지에 대한 생각도 해보면 좋겠다.
지금은 없어진 과거에 유명했던 출판사들을 보면서 지속가능한 출판사 경영을 위한 전략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자.
◆ 목 차
제1장 출판기획과 편집 경험노트
01 실패한 기획에서 아픈 가르침을 얻는다
02 남이 하면 되고 내가 하면 안되는 책
03 시련이 있어도 희망은 있다
04 멈출 수 있을 때 멈춰야 한다
05 안되는 책은 누가 해도 안된다
06 작가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면 출판사의 노력이 필요하다
07 그 책이 필요한 사람에게서 답이 나온다
08 <하나 더하기 하나> 기획이야기
09 출판편집의 정도(征途)
10 본문 편집 단가 책정하는 방법
제2장 출판제작 실무노트
01 종이를 저렴하게 구입하는 노하우
02 입고할 종이 계산하는 방법
03 판형에 맞는 CTP 출력판 이야기
04 필름 출력 비용
05 인쇄비는 어떻게 산출되는가?
06 판비와 인쇄비 절감 노하우
07 제작비 절감 노하우
08 무선책의 권당 단가 산출 방법
09 양장책의 권당 단가 산출 방법
10 중철책의 권당 단가 산출 방법
11 표지 라미네이팅의 방법과 단가 확인하는 방법
제3장 출판마케팅 활용노트
01 돈이 드는 광고를 할 것인가, 돈이 안 드는 광고를 할 것인가?
02 무료 홍보 채널의 적극 활용법
03 출판마케팅의 미래
04 포워딩 서비스를 이용한 무료 홍보 홈페이지 만들기
05 상표 등록으로 지속가능한 마케팅을 펼치자
06 시장조사가 어려울수록 성공할 확률이 높다
07 독자들이 원하는 책이 성공적인 마케팅으로 이어진다
제4장 출판디자인 제작노트
01 표지 디자인 비용을 절약하는 방법
02 외주업체 또는 외부 프리랜서와 상생하는 길
03 PDF 파일과 CTP 출력 이야기
04 표지 시안을 최종적으로 확정하는 길
05 표지를 정말 잘 만들고 싶다면
06 디자이너가 꼭 알아야 할 도서 판형별 표지 절수
제5장 출판경영 성공노트
01 작가와 계약 시 계약금은 어떻게 할까?
02 작가에게 인세 지급 시 주의사항들
03 작가와 출판권 설정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가?
04 작가와 이별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가?
05 신간 제작 비용 만들기
06 매월 입금되는 돈 관리하기
07 매월 지출되는 돈 관리 및 제작비 지불방법
08 전자계산서 발행의 모든 것
09 출판사 세무 신고의 모든 것
부록 출판 제작원가표 샘플
01 신국판 제작원가표 샘플
02 크라운판 제작원가표 샘플
03 46배판 제작원가표 샘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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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1인 출판사를 운영 중이거나 시작한 모든 출판인들에게
“1인 출판사를 시작한 모든 출판인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출판사 창업이야기, 세무신고, 1인 출판사 경영에 대한 모든 것들”
1인 출판사 창업이야기부터 시작하여 1인 출판사에서 꼭 필요한 세무신고 방법들 그리고 1인 출판사 사장들이 털어놓는 출판사 경영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들을 소개한다.
제1장에는 1인 출판사 창업과 경영 해 볼 만한가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여기서는 필자의 출판사 근무시절 이야기와 창업 후 3년간의 기록, 현재의 출판사 운영에 얽힌 에피소드들을 진솔하게 말하고 있다.
제2장에는 1인 출판사 대표가 매달 해야 하는 업무인 장부대조, 전자계산서 발행, 어음의 수취 및 배서, 수금내역 정리, 매출액 분석에 대한 실질적인 업무 이야기를 하고 있다. 가능한 많은 화면을 보여주면서 설명을 하였다.
제3장에는 국세청 홈택스와 행정자치부 지방세 포털인 위택스를 이용하여 소득세, 주민세의 신고 및 납부법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1년에 한 번 하는 사업장현황 신고, 지급명세서 신고, 종합소득세 신고에 대하여 인터넷 화면을 따라하면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있다.
제4장에는 1인 출판사 대표 5인이 말하는 출판사 창업 에피소드와 출판사를 경영하면서 느끼고 배운 이야기들을 담았다.
매 순간 찾아오는 위기를 잘 극복하고 포기하지 않으면 성공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열심히 해보자. 누구나 창업을 해서 성공을 한다면 모든 사람들이 창업을 할 것이다, 분명 어려운 숙제를 넘고 넘다보면 본인에게도 내성이 쌓이게 되고 좀 더 큰 그림을 볼 수 있는 안목도 생길 것이다. 고군분투(孤軍奮鬪)하는 자신에게도 시간을 주어야 한다. 어려운 결단으로 출판사 창업의 길로 들어왔다면 자신을 응원해 주는 주변 분들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자. 최선을 다할 때에는 사업에 대한 집중력이 분산되지 않도록 집중 또 집중하자.
◆ 목 차
Part 01 1인 출판사 창업과 경영 해 볼 만한가?
01 과거 11년간의 추억
02 지난 3년간의 기록
03 투자 대비 비전은 있는가?
04 주변 상황 1 : 모두 나의 잘못이다
05 주변 상황 2 : 그래도 사람이 답이다
06 작가 섭외 : 작가와의 만남
07 출판편집과 디자인
08 출판제작의 현실
09 출판사 홍보용 카페나 블로그, 그리고 상표등록
Part 02 1인 출판사 대표가 경리다
01 온라인 서점과 장부대조하기
02 전자계산서 발행
2-1. 공인인증서 발급받기
2-2. 전자계산서 발행업체에 가입하기
03 역발행 서점의 매출 전자계산서 승인
04 종이어음과 전자어음 배서하기
05 간단 수금내역 정리하기
06 매출대비 수금액 분석하기
Part 03 1인 출판사 세무신고의 모든 것
01 소득세 납부하기
02 주민세 납부하기
03 사업장현황 신고하기
04 지급명세서 전자신고하기
05 종합소득세 신고하기
Part 04 출판사 경영에 대하여: 출판사 대표 5인에게 묻는다
01 출판사 창업 준비 과정에서 어려웠던 점
02 출판사 창업에 얽힌 에피소드들
03 출판 분야의 선정에 대하여
04 출판 분야에 대한 차별화된 전략
05 외주 아웃소싱의 장점과 단점에 대하여
06 출판에 대한 나의 소신
07 창업 후 3년간의 이야기들
08 3년간 이룬 나의 출판사 이야기
09 현재의 출판 환경에 대한 분석
10 출판의 미래
11 나만의 경영 위기 관리법 : 사람
12 나만의 경영 위기 관리법 : 자금
부록 출판사 경영에 필요한 문서들
01 고용계약서
02 연봉(급여) 계약서
03 서약서
04 취업규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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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출판사 창업 성공하기 (0) | 2017.08.28 |
출판마케팅 실무노트 (0) | 2017.08.28 |
◆ 책 소개
막막한 1인 출판사 창업에 등불이 되어주는 책이면 좋겠다.
“이 책을 통해 1인 출판사를 창업하려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출판의 현실과 창업 시 부딪히는 사항들에 대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이 책은 2013년 1월 출간된 투데이북스의 <1인 출판사 창업 실무노트>를 3년 만에 현실에 맞도록 내용을 재구성하였다. 그리고 그동안 변동된 내용들을 수정했으며 추가했다. 아울러 출판사 창업 시 당장 필요하지 않은 내용들은 삭제하였다.
이 책을 통해 출판사 창업을 꿈꾸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출판의 현실을 이야기했다. 그리고 필자의 경험 위주로 창업과정들을 설명했다.
1인 출판사를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꼭 알아야 할 창업의 과정들이 잘 설명되어 있으므로 각 단계별로 진행을 하면 될 것이다.
▪ 출판사를 꿈꾸는 모든 분들에게 꿈을 현실로 바꾸어 드립니다.
▪ 단계별로 익힐 수 있는 출판사 창업의 실전 노하우가 담겨있어요.
▪ 필자의 경험담을 중심으로 현장감 있게 구성했습니다.
책의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제1장에서는 1인 출판사를 창업하기 전에 체크해야 할 사항들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제2장에서는 1인 출판사의 실질적인 창업 과정별로 알아야 할 사항들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제3장에서는 1인 출판사를 창업한 후 해야 하는 출판 마케팅에 대해서 필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설명하였다. 제4장에서는 1인 출판사 창업자가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출판 제작 노하우에 대하여 정리를 해두었다. 당장 이해가 안 되어도 출판사를 운영하면서 책을 제작할 때 찾아보면 도움이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부록에서는 출판사 운영에 필요한 각종 계약서와 문서 샘플들을 담았다.
◆ 목 차
Part 01 1인 출판사 창업을 위한 체크사항
01. 왜 출판사 창업을 하려고 하는가?
02. 출판 분야의 선정은 어떻게 할 것인가?
03. 출판물의 기획과 진행은 어떻게 할 것인가?
3-1. 출판물의 기획
3-2. 출판물의 진행
04. 자금의 확보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가?
05. 출판사의 이름은 어떻게 정할 것인가?
06. 출판사 등록은 어떻게 하는가?
07. 사업자등록증은 어떻게 발급받는가?
08. 책을 유통시키기 위해 필요한 ISBN 부여받기
Part 02 1인 출판사 창업과정에서 알아야 할 것들
01. 출판시장의 분석(1인 출판사가 3년간 살아남는 길)
02. 초판 제작 부수와 저자 인세 지급 기준
03. 작가와 계약은 어떻게 할 것인가?
04. 원고를 어떻게 편집할 것인가?
05. 표지 디자인 작업의 진행 노하우
06. 첫 책이 나올 무렵 해야 할 업무들
6-1. 서점(온/오프라인), 대형 도매 거래처는 몇 곳으로 할 것인가?
6-2. 물류업체와의 계약은 어떻게 할 것인가?
6-3. 신간 보도자료 작성은 어떻게 할 것인가?
07. 서점 <신규 거래>에 필요한 서류 목록
08. 거래원장을 이용한 장부대조
09. 전자계산서 발행
9-1. 공인인증서 발급받기
9-2. 전자계산서 발행업체에 가입하기
10. 소득세를 신고하고 납부하는 방법
11. 주민세를 신고하고 납부하는 방법
Part 03 1인 출판사를 위한 출판 마케팅
01. 기획한 책의 시장조사는 필수
02. 현실화 단계에서 느끼는 좌절과 희망
03. 몸에 좋은 약이 쓰듯 사업에 도움이 되는 말은 듣기가 싫다
04. 신간 마케팅 방법
05. 돈 안들이고 할 수 있는 도서 홍보법
06. 출판지원 사업에 관심을 가지자
07. 출판 마케팅의 기본인 장부대조와 수금 관리
08. 현실적인 출판 마케팅
09. 출판 마케팅 목표관리법
10. 수금관리와 월 결산하는 방법
Part 04 1인 출판사가 알아야 할 출판 제작의 노하우
01. 나와 Win-Win 할 수 있는 제작업체를 찾자
02. 출판 제작 PROCESS
03. 제작을 할 때 알아야 할 기본적인 내용 : 종이편
04. 제작을 할 때 알아야 할 기본적인 내용 : 출력편
05. 제작을 할 때 알아야 할 기본적인 내용 : 인쇄편
06. 제작을 할 때 알아야 할 기본적인 내용 : 제책편
07. 제작을 할 때 알아야 할 기본적인 내용 : 후가공편
08. 1인 출판사가 알아야 할 제작비 결제방법
09. 근간 교재 사양서와 제작발주서
10. 책의 판형별 본문 절수
11. 본문 정미 및 여분 계산법
12. 책의 판형별 표지 절수
13. 표지 정미 및 여분 계산법
부록 01 출판사 운영에 필요한 각종 계약서와 문서 샘플
01. 출판권 설정 및 전송 허락 계약서 샘플
02. 출판권 설정 해제 협약서 샘플
03. 출판(외주) 계약서 샘플
04. 신간 보도자료 샘플
05. 일일 마케팅 보고서 샘플
06. 주간 마케팅 보고서 샘플
07. 월 결산 보고서 샘플
08. 고용계약서 샘플
09. 연봉(급여) 계약서 샘플
10. 서약서 샘플
11. 제작 원가표 샘플
12. 저자인세 및 도서정보 샘플
13. 제작 현장에서 자주 사용되는 용어들
부록 02 표지 디자인 작업의 진행 노하우
부록 03 1인 출판사 성공 창업 특강 : 실전 프레젠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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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재 출판사를 창업하여 운영 중인 분이라면 창업 전 많은 고민과 자문을 받았을 것이다. 혼자만의 고민과 여러 사람들의 자문을 받았다고 해도 결국 최종 결론은 본인이 내려야만 한다.
필자는 처음 부산에서 서울로 올라올 때 막연하게 출판사 창업의 꿈을 안고 출판사에 입사를 했다. 당시 출판사 대표님이 “내 밑에서 5년만 일해 봐”라고 말한 것이 기억난다. 그 5년은 10년이 되고 입사한 지 10년이 되는 시점 퇴사를 했다. 출판사 창업을 하려고 퇴사를 한 것이 아니라 좀 쉬고 싶어서 퇴사를 했다. 10년을 한결같이 달려오다 보니 정신적으로 많이 지쳤던 것 같다. 맡았던 업무가 총무일과 제작 업무라 마음의 여유가 별로 없었던 것이 쌓이고 쌓여 최종적으로 퇴사 결정을 내린 것 같다. 퇴사 후 지인의 소개로 다시 출판사에 입사를 하여 경영지원 실장으로 1년간 일을 했다.
지금은 추억이 된 11년간의 출판사 근무시절은 필자에게 새로운 도약을 위한 씨앗이 되고 거름이 되었다. 그때 배운 경리 업무와 제작 업무는 지금도 혼자서 사업을 꾸려나가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그 분야 지인들이 있어 모르면 물어볼 수 있는 장점도 있었다)
매입/매출 세금계산서를 정리해서 신고하는 방법과 작가 인세와 외주 비용의 소득세, 주민세 처리, 제작발주서 작성을 시작으로 이루어지는 책을 만드는 일이 그것이다. 하지만 필자가 출판사에서 경험해 보지 못한 기획, 편집, 마케팅 업무에서 적은 금액의 수험료를 치루었다. 그래도 돌다리를 두드린다는 심정으로 묻고 물어서 업무를 처리해서 큰 손실은 몇 건 막은 것 같다.
기획에 있어서 새로운 원고가 들어오면 온라인으로 연결된 페이스북(facebook)을 통해 지인들에게 자문을 받았으며 페이스북을 사용하지 않는 분들에게는 이메일(email)로 자문을 받았다. 꼭 직접 만나서 물어봐야 하는 선배님들은 일일이 찾아뵙고 자문을 받았다. 하지만 최종 결론은 대표인 필자가 해야 하는 것이 가장 큰 고민이었다.
필자가 출판사를 운영하면서 느끼는 점은 추억은 추억일 뿐 현재 사업에 큰 도움을 주지는 못한다는 사실이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쌓아둔 인맥의 60% 이상은 회사를 그만둠과 동시에 단절이 되었다. 지금 주로 함께 일을 하는 분들은 사업을 시작하면서 만나서 이루어진 관계가 대부분이다. 직장생활을 할 때의 인연을 계속 유지하기는 정말 어려운 것 같다.
출판계 선배님들이 하시는 말을 빌리자면 사업을 시작할 때 도움을 준다고 말한 대부분의 사람은 별로 도움을 안 주고 말없이 응원하던 분들이 결정적인 순간에 도움을 준다는 말이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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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물 기획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가? : 전문가들의 조언
출판물 기획에 있어서 그 해답은 없는 것 같다. 출판계 선배님들의 말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책을 많이 읽어라 : 다양한 분야의 많은 책들을 읽다 보면 그 속에서 새로운 책에 대한 기획이 자연스럽게 생긴다. 그리고 새롭게 기획되는 책이 기존에 나온 책과의 차별화도 꾀할 수 있을 것이다. 책을 많이 읽다 보면 새롭게 기획한 책의 저자 섭외 시에도 도움이 된다. 기획하는 이가 그 분야를 어느 정도는 알아야 저자 섭외 시 선별할 수 있는 눈이 생기는 것이다.
2. 열심히 사람들을 만나러 다녀라 : 각종 세미나, 강연회 등을 찾아다니면서 강사들과 인사를 나누고 두루두루 인맥을 쌓아라. ‘곳곳에 우수한 미래의 베스트셀러 작가들이 숨어 있다.’ 보통 본인이 직접 책을 내겠다고 출판사의 문을 두드리는 경우 보다는 출판사에서 작가를 찾는 경우가 많음을 보아도 짐작이 되는 부분이다.
3. 시장조사를 철저히 해라 : 기획한 책의 기획서 작성 시 그 분야에 대한 시장조사는 매우 중요하다. 시장성이 없는 책은 출판사를 지탱할 수 없으므로 시장성이 있는 책을 기획해야 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인 것이다. 온라인 서점의 판매지수 등을 바탕으로 그 분야의 책들에 대한 시장조사를 하자. 100%는 할 수 없더라도 최선을 다해서 하다 보면 자신의 기획에 맞는 작가를 섭외하는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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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출판사 경영 실무노트(투데이북스, 2013년)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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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의 이름(상호)을 정하는 것에 대하여 알아보자.
출판사 이름을 정하는 데 기본적인 원칙은 본인이 사용하고자 하는 이름이 해당 구에 없으면 된다. 즉 본인이 마포구에서 출판사를 시작한다면 그 구에 본인과 동일한 이름의 출판사가 없으면 출판등록이 가능하다. 이것은 원칙일 뿐이다. 만약 다른 구로 이전을 한다면 곤란한 일이 발생할 수도 있으므로 전국에서 단 하나뿐인 이름을 짓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지금도 비슷한 상호의 출판사들과 위치가 다른 곳에 등록된 동일한 이름의 출판사가 겪어야 하는 문제점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에 하나가 서점에서 해당 출판사로 도서 반품 시 해당 물류로 정확하게 도착이 안된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홍길동 출판사의 반품도서가 홍길동 미디어로 가고 홍길동 미디어의 반품도서가 홍길동 출판사 또는 홍길구 출판사로 간다는 것이다.
이 모든 문제점을 해결하는 방법은 전국에서 단 하나뿐인 출판사 이름을 짓는 것인데 그 첫 번째 작업이 문화체육관광부의 [출판사/인쇄사 검색 시스템(http://61.104.76.20)]을 이용하는 것이다.
여기에서 검색을 통하여 내가 짓고자 하는 출판사 이름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한 후 이름을 정하자.
[지역선택]에서 <도시명>을 선택하고 [영업]에서는 <전체>를 선택하고 [업종구분]에서는 <출판사>를 선택하고 [항목]에서는 <상호>를 선택하자. 그런 다음 본인이 정한 출판사 이름을 입력한 후 [검색] 버튼을 누르면 된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출판사/인쇄사 검색 시스템] 홈페이지 초기화면
내 출판사 창업 성공하기(투데이북스, 2015년)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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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는 독자들 중 현재 직장 생활을 하면서 출판사 창업을 준비 중일 수도 있을 것이고 현재 직장을 그만두고 본격적으로 창업을 시작한 분들도 있을 것이다.
출판사를 하기로 결심했다면 출판 분야를 선정하는 것이 가장 큰 고민거리일 것이다. 출판 분야를 어떻게 선정할 것인가? 그 정답은 없다. 하지만 자신의 경험과 정보력 그리고 지인들의 조언을 참고하여 최대한 나와 맞는 분야를 선정해야 한다.
출판 분야의 선정에 대한 여러 가지 경우가 있을 것이다.
출판사를 경영해 보면 알겠지만 본인이 어떤 사람을 직접 알고 있는가와 다른 분을 거쳐서 아는 가는 참 다르다. 사회의 모든 것이 다 그렇겠지만 출판 또한 이러한 인맥이 얼마나 중요하지를 절실히 느끼게 해준다. 필자의 경험으로 조언을 한다면 ‘못 먹는 감, 찔러 보는 심정으로 제안하고 부딪쳐 보라는 것이다.’ 본인의 제안이 간절하다면 그 결과는 분명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자. 된다고 생각하면 될 가능성이 안될 가능성 보다는 더 높을 것이다.
여러 분야의 선정
일단 자신의 경험을 살려 가장 잘할 수 있는 분야 그리고 본인의 인맥으로 작가 섭외가 비교적 쉬운 분야, 본인의 경험으로 비전이 있어 보이는 분야를 3~4개 정도 선정하자. 3~4개가 힘들다면 2~3개 정도만 정하자.
◆ 여러 분야의 선정 시 장점 : 여러 분야를 선택하여 책을 출간하다보면 독자의 반응이 오는 분야가 있을 것이다. 반응이 조금이라도 오는 분야가 있다면 일단 그쪽으로 방향을 잡는다. 전혀 반응이 오지 않는 분야가 있다면 과감하게 축소하거나 접자. 더 큰 손해를 미연에 막는 것이 현명할 수 있다.
필자의 경우 처음 4개의 분야를 선택했다. 그 중 한 분야인 [북즐(BookZle)] 시리즈는 처음부터 반응이 있어 후속편 제작에 망설임 없이 진행을 한 경우이다. 하지만 <오늘을 살아가게 하는 힘> 시리즈의 경우 첫 번째 책이 출간 초기부터 전혀 반응이 없었다. 후속편으로 4권이 더 있었다. 2권은 이미 계약이 되어 진행을 하고 있었고 3권은 작가 섭외가 끝난 상태였다. 계약이 완료되어 진행 중이었던 2권은 다시 기획을 하여 원고를 수정하는 선에서 다시 진행하기로 했으며 3권은 작가에게 양해를 구해 출간을 포기했다.
다시 수정한 2권 또한 결국에는 다른 출판사에 넘겼다. 2권을 출판한 출판사는 별다른 재미를 못 보았다고 들었다. 필자가 직접 진행은 안했지만 그 책을 출간한 출판사 대표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그래서 나름대로 홍보를 도와주었지만 잘되지는 않았다.
◆ 여러 분야의 선정 시 단점 : 여러 분야로 책을 출간하다가 어느 한 분야에서도 반응이 오지 않는다면 출판사를 접어야 할 수도 있다. 최악의 경우인 것이다.
필자는 이런 경우 이렇게 말한다. 어부가 바다에 나가서 그물을 쳐서 물고기를 잡는데 있어서 어느 곳에서 물고기가 잡힐지 모르는 상황에서 3~4곳에 그물을 쳤다고 하자. 그 중 한 곳에서라도 물고기가 잡히기를 바라는 것은 당연한 생각일 것이다. 그물을 잘 치기 위해서는 사전에 ‘어느 곳에 물고기가 있을 것이다’라는 것을 경험으로 배워야 한다. 즉 출판사나 지금 몸을 담고 있는 곳에서 근무를 하는 동안 본인의 노력으로 그러한 노력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출판 분야는 본인의 경험과 현재의 출판 시장을 읽어서 본인이 최종적으로 결정을 해야 하는 것이다.
한 분야의 선정
하나의 분야로 시작한다는 것은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즉, 자신만의 경쟁력이 있는 분야를 선택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처음 시작하는 경우 본인이 출판사에서 오랜 경험을 하였다고 하여도 하나의 분야만 선정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결단이다.
이것 또한 정답은 없다. 출판사를 하고 있는, 또는 근무하고 있는 지인들을 만나 다양한 경험담을 참고하여 본인이 결정을 내려야 한다.
어부가 물고기를 잡기 위하여 바다에 그물을 칠 때 딱 한 곳만 그물을 치는 경우인데 그 사전 준비가 매우 길수도 있다. 이 경우 어부가 그물만 잘 친다면 비용을 많이 절약하는 경우가 된다.
필자가 잘 아는 E 출판사 L 대표의 경우 출판하려고 하는 분야를 선정하는데 많은 시간을 소요했다. 본인이 직접 그리고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해서 출간하려는 목록을 뽑았다고 한다.
IT 분야 중 인터넷 쇼핑몰 가이드 분야를 선택하기까지 꽤 많은 시장조사를 한 것으로 들었다. 지금 L 대표가 기획한 분야를 보면 경제/경영 > 유통/창업 > 창업 > 인터넷 창업으로 검색이 되었다.
당시 비전은 있어 보이나 아직 다른 출판사들이 시작하지 않은 분야를 찾기까지 정말 많은 시간을 투자했을 것이다. L 대표는 창업 분야에 관심을 가졌고 특히 인터넷 쇼핑몰 분야의 창업에 타깃을 두고 시리즈를 기획하고 진행을 한 것으로 보인다.
L 대표처럼 특정 한 분야를 선정하여 그 분야의 책을 출간하여 꾸준히 시리즈가 움직이는 것은 참 좋은 성과라고 생각된다. 특히 L 대표의 경우 시리즈 중 몇 권은 직접 집필을 하거나 공동 집필을 하였다. 그리고 주목할 점은 초판의 발행에 있어서 당시 보통 3,000부나 2,000부를 제작하는 것과는 달리 판매가 잘 될 것으로 판단이 되는 책은 1,500부를 제작하고 그렇지 않은 책은 1,000부를 제작하여 초기 비용을 조금이나마 줄여서 신간이 실패할 경우를 대비한 것 같다.
몇 년 전 L 대표를 다시 만났다. 기존 분야가 자리를 많이 잡아서 새로운 브랜드로 철학을 한다고 하였다. 당장은 아니더라도 장기적으로 그 분야의 전망을 밝게 보았다. 필자가 분석을 해본 결과 L 대표는 처음에는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분야를 선택하였고 그 분야의 자리를 잡고나서 본인이 하고 싶은 분야를 시작한 것이라고 판단되었다. 본인이 철학을 전공했으니 누구보다도 원고를 선택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출판 분야의 선정 시 자신이 잘할 수 있는 특정 분야와 본인의 인맥으로 작가를 쉽게 구할 수 있는 분야를 먼저 선택하는 것이 실패를 줄이는 비결이다. 그리고 본인이 하고 싶은 분야는 시간을 두고 충분히 검토하고 자문을 구한 후 진행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가장 조심해야 하는 것은 기존의 출판사에서 이런 책을 내서 반응이 좋았다고 해서 따라 하는 경우인데 이는 심사숙고하여야 한다. 본인이 만든 책이 나올 무렵 그 시장이 이미 사라졌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내 출판사 창업 성공하기(투데이북스, 2015년)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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